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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전망
감정평가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문자격시험입니다. 이에해당되는 집업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가 있습니다.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은 토지를 감정평가하는것이 일이라고합니다. 시험을 보신뒤에 자격증을 취득할수있는데 합격률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정평가사가 되게 되면 정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공시지가와 관련된 표준지의 조사 및 평가를 하게됩니다.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의 의뢰와 관련된 토지 및 동산에 대한평가를 하게됩니다.
감정평가사다 되기위한 시험은 매년 3월초 1차 6월 말에 2차를 치르게 됩니다. 2022년 접수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11일 까지였으며 서류제출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였습니다. 시험일정은 4월 2일이었으면 의견제시기간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였습니다. 정답을 발표하는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였으며 합격자를 발표하는기간은 5월 11일 부터였습니다.
응시자격에 미달하는분들도있습니다. 미성년자 또는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선고를 받은 사람으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 되거나 그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사람, 법 제 13조에 따라 감정평가사 자격이 취소된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법 제 39조 제1항 제11호 및 제 12호에 따라 자격이 취소된 후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입니다.
감정평가사는 한 5년간은 계속적으로 인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약 4200명의 감정평가사가 활동하는것으로 보여지며, 부동산 경기가 좋지않을경우에도 부동산매물이 경매시장에 많이 나오기때문에 감정평사의 경우에는 할일이 많아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그렇지만 감정평가시에 대출을 위한 담보평가의 비중이 많기때문에 대출관련문제에 따라서 감정평사가의 일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일은 있습니다.
모든일이 컴퓨터화 되어가고있는만큼 언젠가 감정평가사의 업무도 컴퓨터화가되어지면 고용감소의 문제를 겪을수가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현실
감정평가사의 평균적인 연봉을 보게되면 상위 25%는 8000만원, 중위 50%는 6500만원, 하위 25%는 5500만원 정도입니다. 하는일에 비하여 연봉이 적게 측정된이유는 은퇴하고나서 나라에서 주는 일만 조금씩 하시는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냥 설렁설렁 일하여도 연봉 4천에 연금이 보장되고 감정평가사의 특성상 소수독점이 어려워 나이와 학벌이 그리중요치않습니다.
아직까지 감정평사가의 연봉은 일반적인 회사연봉보다는 높은 편이고, 일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정평가사법인의 경우에는 기본급 +성과급으로 능력에 따라서 추가로 벌수있는 돈이 많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고있고 경제 흐름을 잘읽을수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런것들이 적성에 맞는분들이라면 감정평사가를 추천드립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위에서말씀드린것처럼 감정평가사는 연령, 경력, 학력이 전혀 필요가 없으며 1차 2차시험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차 시험과목은 1교시에 민법, 경제학 원론, 부동산학 원론 입니다. 2교시에는 감정평가 관계법규, 회계학입니다. 2차시험의 경우에는 논술형으로 되어져있습니다. 1교시에는 감정평가 실무, 2교시에는 감정평가이론, 3교시에는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가 기다리고있습니다. 100점 만점이 기준이며 과목별로 40점이상은 맞어야하며 평균 60점은 되어야합니다.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을수도 있지만 말씀드린것과같이 경제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조금 쉬울수있을것입니다.
문제가되는것은 바로 영어시험입니다. 감정평가사정식 영어시험이 없기 때문에 민간시험으로 대체가됩니다. 아이엘츠의경우에는 오버럴 4.5점이 되어야하고 토익은 700점, 탭스는 340점, 지텔프는 65, 토셀은 640점입니다.
시험
감정평사가 논술형시험에 관한공부 책을 조금소개해드리면 합격비번 100문100답입니다. 저자는 곽상빈님입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 굉장히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두번째는 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입니다. 저자는 사토 야마토님입니다. 이책의 저자 사토야마토님은 이책의 공부법으로 일본 사법고시를 최단기간에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시험경험이 없고 초보자분들에게는 이두가지책을 적극추천드립니다.